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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네 키 나이 인스타 집안 직업,이지훈 신부 결혼 부인 아내

johie 2022. 9. 30. 01:05

이지훈,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공개 "연세대 졸업 통번역가" 
- 2021. 7. 13

이지훈이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를 공개했답니다.

7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43살 새신랑 이지훈이 첫 출연해 일본인 아내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제가 드디어 여기 나왔습니다”라며 인사했고 서장훈은 “역대급인 게 동상이몽 기록을 싹 다 갈아치웠다. 43살로 역대 최고령 새신랑. 14살 차이로 최고 나이 차이. 동상이몽 최초 외국인 아내다”고 말했답니다.

이지훈은 “아내가 93년생 29살이다. 이름은 미우라 아야네. 아내가 30대가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었다. 결혼식은 9월 27일. 혼인신고는 한 상태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지훈의 아내와 서장훈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언급했고, 이지훈은 “묘한 기류가 흐를 것”이라고 암시했답니다.

이어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성이 미우라고 이름이 아야네다. 사람들이 다 아야라고 부른다. 직업은 통역과 번역을 하고 있다. 2012년 대학교 입학 위해 한국에 왔고 지금 9년째 한국에 살고 있다”고 자기 소개했다.

이지훈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고 설명했고, 서장훈은 “설마 나와 연결고리가 이거냐”고 황당해 했다.

- 탤런트 배우 가수 이지훈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79년 3월 27일 (43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현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1cm, 72kg, AB형

가족관계
아버지 이한석(1945년생), 어머니 심정순(1945년생)
누나 이은영(1974년생), 형 이성훈(1975년생)
사돈 장명자(1943년생)
배우자 미우라 아야네(2021년 11월 8일 결혼 ~ 현재)

종교
개신교(성결교회)
학력
서울삼전초등학교 (졸업)
서울동신중학교 (졸업)
배명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병역 군대
면제
데뷔
1996년 1집 앨범 'Rhythm Paradise'

소속사
주피터 엔터테인먼트
MBTI
ISFP

1996년 1집 "Rhythm Paradise"[10]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당시 서지원의 뒤를 이어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할 만큼 거의 이승기 급의 인기를 얻었답니다.

데뷔 타이틀곡인 '왜 하늘은'은 정상을 여러 번 밟았으며 후속곡인 '나만의 신부' 역시 중위권에 랭크시켰고, 2집인 '이별'도 가요톱텐 기준으로 4위까지 오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한동안은 댄스가수 이미지가 강했지만 1998년 "Goodbye Love" 활동시기 kmtv 쇼 뮤직 탱크 공연 도중에 부상으로 구급차에 실려가고 결국 수술대에 누우면서 활동이 끝난다. 그리고 이 부상으로 댄스가수를 아예 포기했답니다.


데뷔 후 몇 년간의 이승기처럼 그도 데뷔 초 예능 출연이 꽤 잦았는데, 이승기가 예능에서 '허당' 이미지를 쌓았다면 이지훈은 '두꺼운 입술' 이미지로 꽤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아주 두꺼운 건 아니지만, 균형 잡힌 미남형 얼굴이라는 속성에 비해 입술이 두꺼운 편.

2000년대 가요계의 불황을 인식하고 연기자로 겸업을 시작해 이때부터 멀티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한다. 과거와 달리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레전드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릎팍도사의 전신인 황금어장의 멤버로 참여하기도 했었답니다.

물론 가수 활동도 아예 쉰 건 아니라서, 2000년대 중반까지 음반도 꾸준히 발매했다. 2001년 발표한 4.5집 타이틀 곡 <인형> 은 신혜성과의 듀엣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발라드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에는 강타, 신혜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했고, 타이틀 곡 <I Swear> 역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답니다.

2021년 4월 30일 본인의 SNS에 결혼발표를 하였다.

아내인 미우라 아야네는 15살때 한국 드라마 광팬인 엄마 때문에 처음 본 드라마인 헬로! 애기씨에 푹 빠졌고 그때부터 한국 문화에 심취해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 TOPIK 6급을 따면서 언어에 재능을 보였고 2012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까지 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통번역사일을 하고 있답니다.

원래 이지훈의 팬으로 일본 팬미팅에 갔던 적이 있으며,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엄마와 같이 이지훈의 뮤지컬을 열성적으로 보러 다녔다. 그러다 갈라 공연이 끝난 이지훈이 지인과 만나던 중 그 지인에게 아야를 소개받게 되고 연락처를 교환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이지훈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아야가 먼저 식사하자면서 이지훈에게 4번이나 연락을 하여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이지훈이 아야에게 반해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답니다.

이지훈♥아야네 러브스토리, 안방 녹인 '너는 내 운명'
- 2021. 7. 13.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지훈이 똑 부러지고 적극적인 ‘직진녀’ 매력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지훈 부부의 신혼 일상과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5층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했다는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국인만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낸 아야네는 한국 문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때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급을 취득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처음 알게 됐고, 그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당시 드라마 속 이지훈에 대해 “그때는 왕자님”이라고 해 이지훈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이후 대학생활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아야네는 이지훈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며 우연한 기회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지훈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아야네는 사석에서 만난 이지훈에 대해 “실제 모습을 보니 왕자 이미지는 깨졌다. 근데 인간적인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에 좋은 인상을 가졌던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또한 당시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세 번의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전부 퇴짜를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야네는 데이트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당신 덕에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고, 그게 제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다. 제 은인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했지만, 이지훈은 “만나자는 이유를 몰랐으니까. 자초지종을 알았다면 가볍게 만났을 텐데, 어떤 마음인지 모르니까 방어했던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워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네 번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을 회상하며 “이상하게 그냥 예뻤다”라며 달달함을 자아냈고, 스튜디오에서는 “인연이다”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기념일을 맞아 두 사람만의 조촐한 파티를 즐기던 중, 아야네가 선물과 함께 혼인 신고서를 건넸다는 것. 이지훈은 “마음먹어준 게 대단하지 않냐. 혹시 마음 변해서 도망갈 수 있으니 저도 마음을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이야기는 물론, 솔직하고 적극적인 ‘직진녀’ 매력의 아야네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지훈♥' 아야네 "팬에서 아내로..연예인과 결혼할 줄 꿈에도 몰라"
- 2022. 3. 10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9일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했다.

아야네는 질문에 답변하며 남편 이지훈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요즘 최고로 행복한 순간은 "오빠(이지훈)가 집에 오는, 문 여는 소리가 들릴 때"라며 "(이지훈은) 언제나 유쾌하고 부정적인 말을 잘 안 하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장점이 너무 많지만 이 세 가지에 가장 끌렸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결혼 얘기는 연애 초부터 했었지만 용기를 낸 건 저인 것 같다. 그래서 오빠가 많이 고마워한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인과 결혼할 줄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는 아야네는 팬에서 아내가 된 비결도 이야기했다. 그는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 되자는 마인드가 그런 결과를 만들었나 보다"라고 말했답니다.

미우라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처음 알게 되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해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에 온 뒤 이지훈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며 우연한 기회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지훈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는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