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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아들 장준우 학교,아내 부인 학력 양희정 프로필 양택조 나이

johie 2022. 10. 3. 13:19

미우새' 장현성 "첫째 준우, 올해 대학 신입생.. 연극 주인공으로 뽑혀"
- 2022. 10. 2.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MC 서장훈은 "(장현성이) 배우도 배우지만, '꼬꼬무' 아저씨라고도 불린다"라며 장현성을 소개했다. 장현성의 연극 '러브레터' 홍보 겸 근황을 전했다.

두 아들의 근황도 덧붙였다. 장현성은 "큰 아들은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훈훈하게 잘 큰 장현성의 아들을 보고는 "엄마 닮아서 감사하네"라며 농담하자, 장현성은 "제가 굳이 드릴 말씀은 없는데, 저도 모진 세월을 겪기 전까진 저도 (아들처럼) 저렇게 생겼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아들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장현성은 "큰 애는 고등학교 때 연극을 했다. '미녀와 야수' 오디션을 봤는데 당당히 미녀로 뽑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준서의 근황도 전했다. 장현성은 "제가 직업이 직업인지라, 밤 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씻고 나와서 아들 방에 들어갔다. 둘째가 완전히 곯아떨어져 자고 있었는데, 옆에 가서 살짝 안아주면 잠결에 꼭 안아주더라"라며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0년 7월 17일 (52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거제시

신체 키
177cm
가족관계
어머니, 장인 양택조
배우자 양희정(1971년생)
장남 장준우(2003년 5월 19일생)
차남 장준서(2007년 7월 29일생)

학력
선정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3]
MBTI
INFJ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93년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종교
개신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원로 배우 양택조의 사위로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함께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기도 하답니다

김은희 작가 드라마는 위기일발 풍년빌라와 킹덤 시리즈를 제외하고 전부 출연했으며, 전부 고위층 인물을 맡았다(유령 - 사이버 안전국장, 시그널 - 경찰 간부, 싸인 - 로펌 중역, 쓰리 데이즈 -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장). 필모그래피의 배역을 보면 약간 흥미로운데 빌런과 선역을 퐁당퐁당 하는 경향이 있다.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직접 제작하거나 관여한 영화에도 배우로 많이 참여했답니다.


다작 배우이며, 참여 작품이 많다. 동년배의 서울예대 출신 베테랑 배우들이 그렇듯이 상당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능 출연이 많지는 않지만 의외의 예능감도 있고 사생활도 깔끔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인기가 많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정규편성이 되면서 새 MC로 합류하여 새로운 장트리오가 되었다

양택조 "살가운 사위 장현성, 촬영 바빠도 안부 전화"
- 2021. 7. 11

배우 양택조가 살가운 사위 장현성을 자랑했다.

7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양택조는 "촬영으로 바빠도 안부 전화한다"고 밝혔답니다.

양택조는 오정태 아내 백아영 VCR을 시청했다. 백아영은 사위와 며느리를 차별하는 시어머니한테 서운함을 표했고 시어머니는 "사위는 어렵다. 백년손님이다"고 주장했다.

임예진은 "양택조도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조심스럽냐. 며느리랑 사위 중 누가 더 편하냐"고 물었고 양택조는 "난 사위가 편하다. 내가 남자라 그렇다"고 대답했답니다.

양택조는 "사위 장현성은 엄청 살갑다.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다"고 말했다. 임예진은 "촬영장에서는 집중해야지 뭐 하는 거냐"고 불편함을 드러냈고 양택조는 "촬영하다 쉴 때 하는 거지. 임예진이 괜히 트집 잡는 거다"고 맞받아쳤다.

이후 양택조는 아들, 며느리도 언급했다. 양택조는 "며느리가 호텔 딸이다. 사돈이 아들한테 차 사줬다. 며느리도 물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며느리가 잘나가도 기분 나쁘지 않다"며 웃었답니다.

한편 양택조 딸 양희정은 장현성과 결혼했다. 

장현성 아내, 알고 보니 아버지가 양택조? '손자바보 등극'
- 2013. 9. 20

배우 장현성의 아내가 양택조의 딸임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리얼예능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현우,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의 48시간 육아기가 그려졌다비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두 아들을 위해 된장찌개를 준비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누가 방문했는지 확인하러 갔다.

방문자는 다름 아닌 장현성의 장인인 양택조.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 씨는 양택조의 딸로, 양택조는 자신의 집과 근처인 딸집에 자주 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택조는 두 손자들을 위한 간식거리를 잔뜩 사오는가 하면, 끊임없는 애정표현을 하는 등 '손자바보'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병원패션을 선보였답니다.

신박한 정리' 장현성 가족, '따로 또 같이' 공간 재구성..변화에 '눈물'
- 2020. 8. 18

장현성 가족의 집이 '신박한 정리'를 통해 변화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장현성 가족이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 정리가 필요한 집을 공개했답니다.

장현성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3년 정도 제주도에서 살았다. 결국 애들 때문에 다시 돌아왔다"며 "아이들이 공부할 것도 많아지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이가 됐다. 그런데 엄마는 아이들이 궁금하고. 엄마와 아들 사이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의뢰했다. 과거 장현성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준우, 준서 형제가 어느새 고2, 중1이 돼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준우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 장현성, 양희정 부부와 준서가 MC들을 맞이했다. 양희정은 아이들이 노트북을 이용해 공부할 때는 거실에 나와서 하길 바랐지만, 아이들은 집중할 수 없는 공간에 마찰이 생겼고,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따로 또 같이' 공간을 추구했다.

외고에 재학 중인 준우는 과외 선생님과 마주 보고 공부하기 위해 침대와 책장 사이에 끼어 있는 책상에 불편해했다. 이어 양희정은 준서의 2층 침대를 버리길 원하는 의견을 내비쳤지만 준서는 "엄마가 원하는 건 나한테 불리한 조건이다"라며 2층 침대를 버리지 않기를 원했답니다.

이어 장현성은 주로 대본을 보는 공간인 서재를 공개했다. 서재에는 장현성의 취미생활을 위한 물품부터 장현성의 오래된 옷들로 가득한 드레스룸이 있었다

MC들은 큰 자녀가 있는 집을 처음으로 접해 고민에 빠졌다. 양희정은 "아이들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데 학습환경 때문에 개입하게 되더라"고 털어놨고, 장현성은 "서로의 입장 같은 것들을 나눠서 배려할 수 있는 공간 활용이 있을까"라며 생각을 전했답니다.

장현성은 오래된 빨간 패딩조끼를, 준서는 2층 침대를, 양희정은 그릇을 오랜 고민 끝에 정리하기로 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장현성은 드라마 '시그널' 대본집을 내놓으며 "사랑을 많이 받은 것도 있지만 가까운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노력한 과정과 시간이 녹아있다. 책으로 출간이 됐을 때 원하시는 만큼 공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다.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다. 부디 그 기운 잘 받으셔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가장 처음 공개된 거실은 부부가 바라던 대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중앙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재배치돼 몰라보게 넓어졌다. 양희정은 바뀐 거실을 보고 "뭔가 꽉 막혔던 게 뻥 뚫린 기분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공부도, 휴식도 힘들어 좁고 답답해 보였던 준우의 방은 옷장을 없애고, 남아있는 가구를 재배치해 깔끔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방으로 변신했다. 준우는 변화된 방에 놀라며 "정말 깨끗해졌다"고 감탄했다. 좋아하는 준우의 모습에 양희정은 눈물을 터뜨렸고, "준우한테 뭔가 위로를 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함의 눈물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희정과 준우는 책상에 마주 앉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어수선한 주방용품들이 정리돼 깔끔해진 주방과 다용도실이 공개됐다. 더불어 냉장고 안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2층 침대가 있었던 준서의 방이 가구 재배치로 새롭게 변화했다. 준서는 비록 2층 침대가 사라졌지만 바뀐 구조로 넓어진 방에 만족해했다. 이때, 신애라는 2층 침대를 버리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준우의 결정을 존중했다. 준우는 '신박한 정리'에서 추천한 지금의 구조에 만족하며 2층 침대 대신 1층 침대를 선택했답니다.

장현성의 서재는 지금까지 장현성으로 살아온 발자취들이 가득한 근사한 곳으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장현성을 제외한 모두의 원성을 샀던 아프리카에서 산 '최애 의자'가 기타와 함께 자리 잡아 장현성을 기쁘게 했다. 양희정은 그동안 남편, 아빠, 사위로 열심히 살아온 장현성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고백하며 "집안의 가장인데 가장의 자리가 너무 (초라했는데) 이렇게 해주셔서"라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윤균상은 정든 패딩조끼와 떠난 장현성을 위해 가족들을 위한 패딩 조끼를 선물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준우, 준서의 외할아버지 배우 양택조가 방문해 달라진 집에 깜짝 놀라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