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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권영준 프로필 김재원 마세건 손태진 키 나이 금메달 성적
johie
2023. 9. 29. 11:29
오늘의 경기: 수영 김우민 3관왕·펜싱 윤지수 2관왕 도전
- 2023. 9. 29.
한국의 아시안게임 초반 메달 레이스를 이끈 수영과 펜싱 마지막 날 경기가 열린다.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 종목은 7일간 열전을 시작한다.
수영에서는 김우민이 3관왕, 펜싱에서는 여자 사브레 윤지수가 2관왕에 도전한답니다.

수영은 이미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수확해 한국 수영 아시안게임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앞서 수영 최고 성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였다.
수영 경영 마지막 7개 종목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김우민이 주종목 400m에 출전한다. 그가 가장 자신감을 보이는 종목이다. 김우민은 세계선수권 대회 400m에서 지난해와 올해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해 각각 6위와 5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을 획득하면 김우민은 최윤희와 박태환에 이어 수영 3관왕을 달성한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최윤희는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은 2006 도하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3관왕에 올랐다.
김우민은 전날 자유형 800m에서 중국의 페이리웨이를 제치고 두 번째 금메달을 땄다. 자유형 1500m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남자 혼계영 400m 예선과 결선에 나눠 출전하며 은메달 획득에 기여한 조성재와 최동열이 남자 평영 50m에 출전한다. 전날 동메달을 수확한 여자 계영 800m에서 마지막 주자로 역영한 한다경은 여자 자유형 800m 경기에 나선다. 이주호는 남자 배영 200m 경기에 나선다. 그는 이번 대회 배영 100m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땄고, 남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백인철의 남자 50m 깜짝 금메달이 나온 접영에서는 여자 50m와 남자 200m 경기가 열린다. 정소은과 문승우가 각각 출전한다. 수영 예선은 오전 11시에, 결선 경기는 오후 8시30분에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