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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 당부 황동혁 감독 작품 프로필 나이 고향

johie 2025. 6. 26. 10:44

출생
1971년 5월 26일
학력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데뷔
2007년 영화 '마이 파더'
수상
2025.06. 고섬 어워즈 공로상

"모르고 봐야, 더 재밌다"…황동혁, '오겜3' 스포 자제 당부
-2025. 6. 25.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3' 스포일러 자제를 부탁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3’(극본·연출 황동혁) 측은 25~27일 온라인 시사회를 연다. 공개에 앞서 황동혁 감독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 감독은 먼저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보여드리게 돼 떨리고도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 이어진 대장정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시즌 3의 주요 포인트도 귀띔했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캐릭터들의 선택과 기훈의 마지막 결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일러도 방지했다. “다음 이야기를 모르고 볼 때 가장 재밌는 작품이다. 추후 시청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자제해 달라”고 강조한 것이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시리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긴 여정을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를 남겼다.

'오징어 게임'은 시즌 3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시즌에는 게임의 존속을 건 '영일'(이병헌 분)과 '기훈'(이정재 분)의 최종 대결을 담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 3'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 "절대 실망 시키지 않을 것"
-2025. 6. 19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27일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3(연출·극본 황동혁)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박성훈, 강애심, 조유리는 18일(현지 시간) 뉴욕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번 뉴욕 프리미어에는 글로벌 매체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자리를 함께해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들과 함께한 이번 이벤트는 핑크카펫으로 시작해, 시즌3 1화 상영까지 이어져 뉴욕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더 플라자 호텔(The Plaza)에서 펼쳐진 핑크카펫에는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박성훈, 강애심, 조유리가 참석해 팬들의 환호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에너지 넘치는 인사로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뉴욕에서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시어터(The Paris Theater)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의 1화가 뉴욕에서 최초로 상영되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상영에 앞서 감독과 배우들 또한 찾아온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와 작품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뉴욕 팬들을 마주한 황동혁 감독은 "시즌3를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드디어 이 자리에 왔습니다. 9일 후면 모든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여러분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 약속합니다"라며 마지막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화 상영이 끝난 직후, 상영관을 가득 메운 팬들은 박수 세례와 열띤 환호로 화답하며 시즌3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공개 전부터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한층 더 강렬해진 스토리로 장대한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