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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전현무 라이브 방송발언(전현무 결혼 부인 아내)

johie 2025. 6. 27. 13:25

"당분간 라이브 못해" 전현무, 보아와 취중 라이브 논란 언급
-2025. 4. 27.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했던 것입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6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경거망동하지 않고 앞으로 10주년, 20주년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큰 실수 하지 않으려면 라이브 방송 말고 오직 녹화 방송만 해야 한다"라고 농담하자 전현무는 "'사당귀'는 녹화 방송이다. 나는 녹화를 좋아한다. 당분간 라이브는 이제..."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9일 깜짝 라이브 방송에 보아와 함께 등장,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보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 가능성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절대 안 사귈 것 같다. 오빠가 아깝다"라고 밝혀 설왕설래를 일으켰다. 이에 보아에 이어 전현무도 각기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하며 박나래에게도 각기 사과의 뜻을 밝혔답니다.

전현무 어깨에 기댄 보아… SM 뒤집은 ‘취중 라이브’
-2025. 4. 6.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한밤중 집에서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매니저의 만류로 방송을 종료했다.

전현무는 지난 5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곧 화면에는 보아가 등장했다. 두 사람의 얼굴은 취기로 붉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라이브 방송은 두 차례에 걸쳐 약 20분간 계속됐다. 약 5분간 진행한 첫 번째 방송에서 간단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두 번째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보아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달라는 시청자의 반응에 “그럼 이 집에서 하루를 살아보겠다”며 전현무 집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보아 취한 척하는 거다. 안 취했다. 실언 안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인테리어도 별로고 잡동사니도 말도 안 된다. 게스트 화장실이 더럽다. 적어도 냄새는 안 올라와야 할 거 아니냐”고 했다.

전현무는 “우리 집이 뭐가 문제인 것 같냐”고 묻자 보아는 “물건을 너무 쌓아놨다”라며 “트로피 빼고 다 지저분하다. 쾌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아는 끝으로 “나 혼자 산다에 나간다면 현무 오빠 집을 하루 빌려서 다 바꿔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방송 진행 도중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전현무의 얼굴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전현무와 특정 연예인의 연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절대 안 사귈 거다. 오빠가 아깝다”고 대신 답하는 등 막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방송은 회사 관계자의 만류로 중단됐다. 전현무와 보아는 각각 SM C&C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전현무는 매니저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오고 있다고 알리며 “이사(보아)님이 술에 취한 연기를 해서 회사가 뒤집혔다”고 했다. 보아도 “우리가 걱정되시나 보다”라며 끝인사를 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 방송은 6일 현재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유튜브 등을 통해 녹화본이 퍼진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당사자들은 술 깨면 이불킥하겠지만 보는 우리는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낸 한편 “술 취해서 다른 연예인 언급하는 거 보기 안 좋다” “요즘 음주 조장 방송 너무 많은데 연예인들 술 취한 모습 안 보고 싶다” 등 비판적인 반응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