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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 고향 결혼 부인 아내 본명 박효빈 나이

johie 2020. 10. 4. 14:11

박서지는 지난 1995년 태어나 경남 사천의 삼천포에서 자랐답니다. 17살 고등학생이던 시절 트로트 가수를 꿈꾸던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 이라는 타이틀로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16살 경에 두 형들이 한 달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 역시 암투병으로 힘들어했던 가정사부터 당뇨를 앓고 있던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면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감동을 전했다는 평이랍니다.

이후 지난 2013년 본명인 박효빈이란 이름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한 박서진은 꾸준히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며 차세대 트로트 아이콘으로 군림했답니다. 특히 신명나게 장구를 치며 무대를 장악하면서 '장구의 신'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퍼포먼스 뿐 아니라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와 아울러서,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답니다.

 

한편 그는 별명부터가 "장구의 신"일 정도로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특징이랍니다. 물론 장구가 없어도 노래를 꽤 잘 부른답니다. 트로트 쪽에서도 전례가 없었던 캐릭터였는지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면서 신유에 버금가는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자리잡고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