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결혼 근황 부인 아내 장샤오치 나이 영화감독

 '희극지왕'로 유명한 주성치(저우싱츠, 나이는 59세)가 17세 소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답니다. ㅠㅠ 홍콩 매체 동왕 등은 2021년 8월 16일에 주성치가 17세의 장샤오치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던 것입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는 지난 2021년 6월 한 호화 요트 파티에서 장샤오치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자주 바다에 불러내 여행을 즐겼답니다. 한 지인은 홍콩 매체에 "주성치가 첫 만남에 정말로 장샤오치에 반했으며, 파티에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연락하게 됐던 것이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특히 주성치는 매번 만남에 있어 조심스러웠던 것이며, 어플리케이션 통화를 하며 채팅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고 전해지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주성치는 데이트 기간 중에 장샤오치가 사진을 찍어도 주성치의 모습은 담을 수 없으며, 목소리도 녹음돼서는 안 된다고 미리 알려줬다는 이야기도 보도됐습니다.

이에 홍콩 매체들은 이와 함께 다량의 파파라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던 것인데, 마스크와 모자로 완전무장해 나타난 주성치가 장샤오치와 함께 자신의 억대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주성치는 바다의 한 가운데에 도착해서야 완전무장을 벗고 수상스키를 즐겼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장샤오치는 '미스 홍콩 2021'에 최연소로 참가했지만 탈락한 인물이랍니다.

이에 8월 17일 중국의 언론은 주성치 측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주성치와 그 여자(장샤오치)는 전혀 친하지 않은 사이이다. 그리고, (사진이 찍힌) 그날도 배 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던 것이다. 왜 이렇게 기사가 나왔는지 정말로 모르겠다"고 보도내용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