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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광 과거 고소 방송사고 폭행실명 헬퍼

johie 2022. 5. 25. 10:02

랜덤*팅을 통해 여성인 척을 하며 매*자를 만났다가 폭행당한 여장남자 유튜버 카광이 "우려가 정말로 현실이 됐다"며 "논란의 콘텐츠는 잠정 중단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카광은 3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전부터 많은 분이 진심으로 걱정 섞인 우려를 하셨던 것이다"면서 "안전한 콘텐츠를 정말로 구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답니다. 카광은 지금 부동산 임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생업에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유튜브를 접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아울러 폭력 사건의 피해자 입장을 떠나 충격적인 영상으로 놀라게 해드린 점 사과드리는 마음입니다"고 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23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카광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A 씨는 카광이 여장을 한 뒤에 성*매할 것처럼 집에 불러들였는데 카광이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그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A 씨가 카광을 폭행하는 장면은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1만여 명이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112 신고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A 씨는 달아난 뒤였답니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하는 즉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랍니다.


해당 사건 발생 후 카광은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실명의 가능성을 추정하는 단계"라며 "많은 분을 놀라게 만들어 죄송한 마음입니다"고 사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