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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윤항기 나이 윤향기 프로필 윤복희 가족 동생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2. 9. 26. 17:22

    살이 확 빠졌다"..윤복희 삼차신경통 투병中, 오빠 윤향기가 전한 근황
    - 2022. 2. 18

    '1세대 싱어송라이터' 윤항기가 동생 윤복희가 삼차신경통으로 투병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윤복희의 친오빠 윤항기의 파란만장 음악인생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윤향기의 집이 공개 됐다. 윤향기는 "14년 전 찍었던 사진"이라며 가족사진을 공개, 제작진은 활짝 웃고 있는 윤복희의 모습을 발견하고 "어머"라며 감탄했다

    이어 윤향기는 "1975년에 찍은 사진"이라며 윤복희와 함께한 앨범 자켓을 소개했다. 그는 "윤복희는 머리가 하얗게 된 것 빼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그런데 나는 엄청 변했다"라며 "당시엔 굉장히 파격적인 사진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향기의 동생 윤복희는 5살 때 아버지인 고(故) 윤부길이 만든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데뷔했다. 미8군 부대에 서면서 최고의 스타가 됐고, 루이암스트롱 눈에 띄어 전세계에서 홀동한 최초의 한류스타다. 윤복희는 국내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연예인 1호로도 유명하다.

    이에 대해 윤향기는 "윤복희는 천재다. 가수, 배우도 아니다. 공연을 라이브로 하는 데 노래, 무용, 연기, 의상까지 본인이 다 해 입었다. 못하는게 없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봤던 오빠가 볼때는 천재다"라고 극찬했답니다.

    그러면서 윤향기는 "똑같은 부모 밑에서 그 피를 받고 태어놨는데, 아버지는 동생 윤복희만 무대에 세웠다. 나는 무대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했다"라며 "아버지 당신이 예술가였는데도 아들만큼은 그 길을 걷지 못하게 했다"고 떠올렸다.

    특히 윤향기는 윤복희가 삼차신경통을 앓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윤복희가 요즘 건강이 안 좋다. 여러 가지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활동도 못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항기는 윤복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복희는 "앞집 친구가 수제비 해줘서 먹고 있다"라며 "많이 좋아졌다. 살만 찌면 된다. 살이 확 빠져버렸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윤항기는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해라 아우님"이라며 동생을 챙겼다비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윤항기

    출생 나이 생일
    1943년 9월 15일 (79세)
    고향 출생지

    학력
    연세대학교 (종교음악과 / 학사)
    미국 미드웨스트 신학대학교 (신학과 / 학사)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음악학과 / 음악학 석사)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 신학 석사·박사)

    부모 가족관계
    아버지 윤부길, 어머니 고향선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정경신

    형제자매
    형 윤영기, 누나 윤수현, 여동생 윤복희

    종교
    개신교(장로회)
    데뷔
    1959년 '정든 배'

    현직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학장

    1943년 9월 15일, 충청남도 보령시 출생으로, 1959년도에 작곡가 김희갑이 단장으로 있는 에이원쇼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1960년에는 해병대 군악대 활동을, 1964년에는 최초의 록 그룹 밴드인 '키보이스'를 결성해 멤버로 활동하였고,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답니다.


    그렇게 그룹 키보이스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1974년에 솔로로 데뷔하였고,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가수로서도 성공하였다. 1975년에는 영화 '나는 어떡하라고'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잠깐 하였다.

    1986년에는 돌연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가 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가요계를 잠시 떠나 목회자로서 활동하였으며, 그 때문인지 현재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종교계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았답니다.

    2014년에는 예음교회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나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걱정을 말아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계속해서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태진아, 윤복희 오빠 '윤향기'와 한솥밥 식구..5년 전속계약 체결
    - 2014. 10. 3

    가수 윤항기가 태진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2일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항기와) 5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윤향기는 최근 목사직을 은퇴한 윤향기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윤항기는 최근 데뷔 5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걱정을 말아요'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음악행보를 취하고 있답니다.

    윤항기가 직접 작곡하고 정경신이 작사를 맡은 신곡 '걱정을 말아요'는 힘겹고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노래입니다. 윤항기는 "오랜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삶이 힘든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항기는 1959년 작곡가 김희갑이 악단장으로 있던 '에이원 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1960년 해병대 군악대를 거쳐 1964년 한국 최초의 록 그룹 '키보이스'를 결성했답니다.

    이어 1970년부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하며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 '이거야 정말'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습니다. 여동생인 가수 윤복희의 히트곡 '여러분'도 윤항기가 실의에 빠진 동생을 위해 만들어준 노래입니다. 윤항기는 인기 가수의 길을 뒤로 하고 목사로서 종교인의 삶을 살아오다 최근 가수로 컴백했습니다.

    윤복희 오빠 윤향기 "결혼 초, 돈 없어 임신한 아내 라면끼니 눈물"
    - 2010. 5. 26

    노래하는 목사이자 가수 윤복희의 오빠 윤향기가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윤향기는 KBS 2TV '여유만만' 최근 녹화에 출연, 3대가 모여사는 러브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윤항기는 1979년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여러분'으로 동생 윤복희와 함께 대상을 수상, 남매가수로 유명하다. 하지만 윤향기는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았다. 아버지가 마약중독이었던 탓에 어머니는 생활비를 위해 일을 해야 했다. 결국 어머니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답니다.

    윤향기는 "신혼 초, 집안의 반대가 심해 제대로 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며 "이태원 판자촌에 둘이 누우면 꽉 찰 정도로 좁은 방에서 신혼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윤향기는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가장 싼 라면을 주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며 "당시 임신 중이었던 아내가 홍시를 먹고 싶어했는데, 그걸 사 먹을 돈이 없어 매일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아들 윤준호 씨는 "그래도 어머니가 '라면은 쇠고기 라면이었다'고 웃으시며 그 때 이야기를 하신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준호 씨는 "어머니가 그 시절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지금도 홍시와 라면을 싫어하신다"고 했다.

    윤항기는 이날 자리에 함께한 아내에게 "공연 때 해외에 나가 있는 바람에 아이를 낳을 때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동안 고생만 시켜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잘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한편 윤향기는 손자 윤지우 군의 재롱에 푹 빠져있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향기는 최근 데뷔 50주년을 맞아 기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윤향기 동생 윤복희, 과거 비틀즈와 한 무대에 섰다?..특급 인연 '화제'
    - 2017. 12. 27

    윤항기 윤복희 남매가 화제인 가운데, 윤복희가 과거 비틀즈, 루이 암스트롱 등 전설적인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선 일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향기의 동생 윤복희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패널 한희준은 윤복희에 대해 "이렇게 믿을 수 없는 팩트를 가진 분은 처음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윤복희 선생님의 공연을 보러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복희는 "우리끼리 같이 서로 다 공연을 보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또한 비틀즈의 콘서트에 가수로 초청된 것에 대해 "그건 아마 비틀즈가 1964년에 데뷔했을 때 일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복희는 '재즈 거장' 루이 암스트롱과의 특별한 인연도 밝혔다. 윤복희는 "어릴 때 공연에서 루이 암스트롱 모창을 했었다. 그러다 한국의 여자애가 자신의 흉내를 낸다는 말을 들은 루이 암스트롱이 한국에 와서 나를 찾았다"며 "그 이후 듀엣도 했고 나중에는 (루이 암스트롱이) 같이 활동을 하자고 미국으로 저를 데리고 갔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대중음악에 큰 반향을 일으킨 1세대 싱어송라이터 윤항기와 윤복희 남매는 오는 2018년 2월에 열리는 첫 대중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30여년 만에 대중 앞에서 서는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남매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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