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우리, 인생 스토리 담은 '내 인생의 무지개'로 희망 선사 - 2022. 3. 15
가수 신우리가 약 2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신우리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내 인생의 무지개’를 발표했다.
‘내 인생의 무지개’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우리 아버지’, ‘여보야’,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엔돌핀’, ‘사랑은 좋은 거야’, ‘내가 왜 웁니까’ 등 모두 6개 트랙이 담겨 있답니다.
‘내 인생의 무지개’는 트로트 멜로디에 디스코 리듬을 접목한 곡이다. 밝고 흥겨운 멜로디 위에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옛말처럼 누구나 노력하면 인생의 무지개가 뜬다’는 긍정적인 가사를 입혔다. 힘든 날이 지나가고 무지개가 뜰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힘찬 가사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힐링을 선사한답니다.
이번 앨범은 남진의 '님과 함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등 수많은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작곡가 남국인이 전곡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신우리 역시 타이틀곡 ‘내 인생의 무지개’의 작사를 맡아 오랜 공백기 동안 겪은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답니다.
지난 2001년 정통 트로트 곡 ‘엔돌핀’으로 데뷔하며 ‘제2의 주현미’로 주목받은 신우리는 결혼과 함께 긴 휴식기에 돌입, 2022년 현재 건설업계 CEO로 활동하고 있다.
신우리는 “내가 건설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하면서 많은 시련과 역경을 겪었는데 직접 힘든 시기를 이겨내면서 느낀 것들을 노래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나처럼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면 반드시 무지개가 뜨는 좋은 날 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여러분들께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신우리, 데뷔 20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 2022. 3. 3.
가수 신우리가 데뷔 20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3일 신우리 측은 “가수 신우리가 오는 15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신우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 전업주부, 건설회사 CEO 등으로 살아오며 얻은 자신의 경험을 담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답니다.
앨범은 신우리가 데뷔곡 ‘엔돌핀’ 이후 20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으로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메시지를 담아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신우리는 2001년 정통 트로트곡 ‘엔돌핀’으로 데뷔, 트로트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으며 ‘제2의 주현미’로 불렸습니다.
이후 결혼과 함께 긴 활동 휴식기에 돌입, 가정주부를 거쳐 현재 건설업계 CEO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