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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나라 루머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12:02
코로나19가 급속히 전파되며 한국인 입국을 막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2020년 2월 2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인이 입국하는 즉시 병원으로 격리 조치를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얼 21일에는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투르크메니스탄 여행을 자제하라"는 취지의 공지가 올라왔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교민·출장자를 불문하고 입국과 동시에 병원에 격리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병원 당국이 격리 기간을 임의로 결정한 뒤에, 식대 및 진료비는 여행자가 부담토록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답니다.
카자흐스탄 역시 한국인 입국에 제한을 두고 있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지난 21일 한국을 싱가포르·일본·태국·홍콩·마카오·대만과 함께 코로나19 다발국가로 분류했답니다. 카자흐 정부 당국자는 "해당 국가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카자흐 체류 24일 중 첫 14일간은 체류지에서 매일 의료진의 방문 검진을 받아야 한답니다. 이후 10일은 전화로 원격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한편 '베트남 영국 한국인 입금금지'는 사실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