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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23. 1. 17. 11:27

    김정아 "♥김진수 저돌적 대시, 정신 차려보니 결혼식장
    - 2023. 1. 17

     '동상이몽2'에서 6살 연하의 김진수의 아내가 저돌적으로 대시를 했던 남편의 모습을 회상했습니다.  

    2023년 1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김진수가 아내 김정아와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하석주가 함께했답니다.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김진수의 아내 김정아는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정아는 "결혼 전에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활동을 했다. 결혼을 하면서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첫만남을 회상했다. 김진수는 "원래 알던 누나였는데, 우연히 식당에서 만났다. 너무 예뻐서 연락을 시작했다. 첫 만남에 결혼을 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반면에 김정아는 "젊은 패기로 (대시를)하다가 말줄 알았다. 저돌적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결혼식장이었다"고 했답니다.


    김진수와 김정아는 어느덧 결혼 8년이 됐지만, 그 중에 절반은 김진수의 원정 훈련 때문에 떨어져서 지냈었다고. 김정아는 "결혼식 당일에도 훈련을 하다가 결혼식을 치루고, 바로 다음날 오전에 출국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과 5살 딸이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흐트러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깔끔 그 자체의 집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진수는 "아내도 깔끔하지만 저도 청소를 심각하게 하는 편"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새벽에 기상을 한 김진수는 라텍스 장갑을 끼고, 물티슈로 바닥 곳곳을 닦기 시작했다. 김진수는 "더러운게 정말 싫다"고 했고,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아주 흐뭇한 그림"이라고 반족해 웃음을 줬답니다. 

    그리고 딸 제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진수를 똑닮은 딸은 아빠를 보고도 엄마에게만 딱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김진수는 그런 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정아는 "딸이 아빠는 축구장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집에는 엄마랑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집에 오면 '어떻게 왔어?'라고 묻고, 집을 떠나면 '또 놀러 오세요'라고 한다"고 전했답니다. 

    김진수는 "멀어질까봐 걱정이다. 딸이니까 조금만 더 크면 안아주지도 않을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하면 슬프다. 서운함보다는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마음 아파 했다. 

    또 이날 김정아는 남편 김진수의 운동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됐다. 김진수는 힘든 훈련을 의지로 견뎌내며 이어가고 있었다. 이 모습에 김정아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정아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깜짝 놀란 김진수는 "나만 힘든게 아니라 운동선수들이 다 힘들다"면서 위로했다. 김정아는 "이렇게 고생을 하는 줄 몰랐다"면서 "남편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김진수 “조규성 백승호, 스타 돼 연락 조금은 잘 안 받아” 폭로
    - 2023. 1. 17

    1월 16일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진수는 조규성과 영상통화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선수 김진수 김정아 부부가 다른 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15첩 진수성찬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조규성, 백승호에 대해 김진수는 월드컵 이후 스타가 돼 연락을 잘 안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이에 김숙이 “누가 더 안 받냐”고 묻자 김진수는 “백승호가 더 안 받는다”고 답했다. 축구선수 선배들도 “누구? 규성이 형? 규성이 형 아니야? 규성이 보려면 TV로 만나야 한다. 한국 오면 연락 한다더니 연락도 안 받고. 연예인 아니냐”며 조규성은 TV로 만나야 한다고 농담했습니다.

    김진수는 조규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조규성은 전화를 받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평소 조규성은 김진수의 집에도 놀러오고 김진수의 5살 딸 제이와도 잘 놀아줬답니다.

    김진수는 가나전 동점골 어시스트에 대해 “규성이인지 정말로 몰랐던 것 같다. 라인까지 공이 빨리 오기에 살짝 패스하기 전에 봤는데 빨간색(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있었던 것이기에 (패스)했는데 규성이가 거기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답니다.(참고로 김진수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으로 보이며, 평수는 30평대에, 집값/가격은 10억원 전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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