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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공훈 고향 나이 프로필 본명 에녹 부모 노래 팬카페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23. 3. 1. 01:54

    '불타는 트롯맨' 공훈, 결승 1R에서 에녹 이겼다…"김장김치의 감칠맛
    - 2023-02-28

    ‘불타는 트롯맨’ 공훈이 에녹을 이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결승전 1차가 공개됐습니다.

    ‘불트’ 결승전은 총 2주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차전은 1라운드 ‘정통 한 곡 대결’과 2라운드 ‘신곡 대결’, 다음 주 방송되는 결승전 2차전에서는 ‘인생곡 대결’을 펼치며 승자를 가린다.


    ‘정통 한곡 대결’은 뽑기로 선정된 두 명의 참가자가 듀엣을 결성해서 대결에 나서며, ‘신곡 대결’과 ‘인생곡 대결’은 개개인이 무대를 선보인답니다

    이날 첫 대결로 에녹과 공훈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열창했다.

    설운도는 “저는 들으면서 김장 김치와 겉절이를 생각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공훈 씨는 감칠맛 나는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고, 에녹 씨는 신선한 무대를 보여줬다. 두 분의 조합은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조항조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봤다. 두 분의 공연 티켓은 무조건 사야 한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대표단 결과, 공훈은 226점으로 169점을 기록한 에녹을 누르고 이겼다.

    연예인 대표단은 에녹 6표, 공훈 7표를 줬다. 관객 대표단은 공훈에게 쏠렸다. MC 도경완은 “이 점수는 현장 점수일 뿐 총점에 문자 투표가 남아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승전에서 TOP8을 향한 국민 대표단과 시청자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용하는 운영 방식을 적용한답니다.

    4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30%인 1200점은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가 차지하며, 결승전 진출자가 확정된 지난 2월 2일부터 새롭게 집계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가 20% 비율인 800점으로 배점된다.

    그리고 총점의 절반, 50% 비율인 2000점은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문자 투표로 책정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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