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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보고서 내용 최종 원문 전문 책임 조작 뇌물 루머
    카테고리 없음 2023. 7. 10. 23:08

    백악관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보고서, 전문 분석 기반"
    - 2023. 7. 8

    미국 백악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안전 기준에 부합하다고 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에 대해 “(해당 사안을) 관할하는 국제 기구의 전문적 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관점”이라고 평가했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나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IAEA의 보고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한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자체적인 성명과 반응을 밝혔는데, 우리는 이것이 매우 건설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답니다.

    앞서 IAEA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지난 4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IAEA의 최종 보고서를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전달했다.

    그는 이어 역내 주요 이해 당사국이자 인접국인 우리나라를 지난 7일 저녁 방문했다. 9일까지 사흘간 한국에 머물면서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면담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백악관도 “IAEA 보고서, 전문적 분석에 근거”
    = 2023. 7. 10

    미국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평가에 거듭 신뢰를 표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된 IAEA 최종 보고서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질문받고 “IAEA 사무총장 보고서는 유능한 국제기구의 전문적인 분석에 근거한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자체적인 성명과 반응을 밝혔는데 우리는 이것이 상당히 건설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국무부에 이어 백악관도 이날 IAEA 최종 보고서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한 것이랍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개최에 대해선 “전날(6일) 저녁 한국 측과 회의 준비를 위해 소통했다”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NCG 출범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성과이자 워싱턴 선언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우리가 이 노력을 진전시키는 데 매우 진지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답니다.

    ◆한·미 핵협의그룹, 18일 서울서 회의=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8일 “한·미 양국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NCG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며 “대북 핵 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협의 체계, 공동 기획 및 실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 국가안보회의(NSC)가 주관할 예정이며, 한국 측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미국 측에서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과 카라 애버크롬비 NSC 국방·군축정책 조정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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