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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남편 가족 장동건 프로필 부인 아내 나이카테고리 없음 2023. 8. 16. 17:01
하필 광복절에 日여행사진 올려야 했나...고소영, 뭇매에 사과
- 2023. 8. 16.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인지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다. 앞으로는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답니다.
고소영은 제78주년 광복절인 1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배우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한 일본 가족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았다. 지난 13일에는 공항에서 장동건과 비행기에 탑승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다수 누리꾼들이 “오늘 무슨 날인지 모르나” “이 사진을 꼭 오늘 올려야 했나”라고 지적하자 고소영은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판이 이어지자 다음날 사과했답니다.
빅뱅 지드래곤, 배우 김희선, 송일국 등이 광복절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거나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 방문 사진 등을 올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것과 비교되기도 했다. 배우 박보검, 서현 등도 개념있는 사진으로 함께했다. 또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처럼 일본 여행을 많이 가는 마당에 과한 비난은 자제하자”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국민 10명 중 3명은 광복절 연휴를 이용해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 “언제 어디를 가든 개인의 자유”라고 답했답니다.
"엄마야 언니야?"..'고소영♥장동건' 딸, 폭풍성장 '눈길'
- 2023. 8. 13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권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고소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 그리고 딸과 함께 단란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져 해외 어디론가 떠난 모습이랍니다.
무엇보다 고소영은 훌쩍 큰 딸의 모습도 공개, 얼굴을 가렸으나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똑 닮은 딸과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올해 결혼 13주년을 맞이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으나 이후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나 최근 고소영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브랜드의 크레이티브 디렉터이자 뮤즈로 활약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