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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나연 어머니 엄마 가족관계 나이 키 임나연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3. 9. 19. 13:51

    “데뷔하면 갚겠다는 약속, 증거 부족” 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서 승소
    - 2023. 9. 19.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28·본명 임나연)이 6억원대 ‘빚투(채무 불이행)’ 소송에서 승소했다. 나연 어머니의 옛 연인 A씨는 “나연 측에서 빌려간 6여억원을 갚으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13민사부(부장 최용호)는 A씨가 나연, 나연의 어머니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A씨 측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가 나연 측에 12년간 5억원이 넘는 돈을 송금한 사실 등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를 대여금으로 인정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4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2년간 5억3590만8275원을 나연 측에 송금했답니다.

    또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2009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6년간 A씨 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1억1561만2093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연은 2015년 10월에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월,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에서 “당시 나연 어머니의 부탁으로 생활비 등 필요한 자금을 빌려줬던 것”이라며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 돈을 갚기로 약속했는데 나연 측이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A씨의 지인 2명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A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했다. 이들은 “평소 A씨가 ‘나연이 데뷔하면 그동안 지원한 돈을 나연 측이 갚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법원은 A씨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12년간 6억원 상당의 금액을 나연 측에 지원한 사실 등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를 대여금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금전 거래의 횟수, 기간, 금액, 경위 등에 비춰봤을 때 A씨와 나연 측이 이를 반환한다는 의사의 합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답니다.

    이어 “A씨와 나연의 어머니가 당시 연인관계에 있었음을 고려하면 이를 대여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명목이 월세, 통신비, 대출금, 학비 등인 점으로 볼 때 생활비 용도로 지급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법원은 “A씨 또한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면 금전을 반환받을 것을 ‘기대’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어 지급한 금액 전부를 대여라고 보기도 어렵다”며 “증인들의 진술도 해당 발언을 나연 측에게 들은 게 아니라 A씨를 통해 들은 것이므로 이러한 진술만으로 변제 약속이 사실이라고 보기엔 부족하다”고 밝혔답니다.

    빅스 켄X트와이스 나연, 母와 함께 가슴 따뜻한 무대 '울컥'[KBS 가요대축제]
    - 2016. 12. 29.

    빅스 켄과 트와이스 나연이 모친과 함께 따뜻한 무대를 꾸몄다.


    12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박보검은 설현에게 "설현 씨에게 선물 같은 존재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설현은 "가장 가까이에서 힘이 돼주고 항상 고마운 부모님이 제게는 선물 같은 존재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박보검은 "맞다. 많은 부모님들에게는 자식이, 자식에게는 부모님이 선물일 거다"며 "부모님께 드리는 특별 선물 무대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빅스 켄과 트와이스 나연이 각각 모친과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켄은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곡이다. 외할머니 생각하시며 항상 들으시던 노래다"고 소개한 뒤, 모친의 손을 꼭 잡은 채 인순이의 '엄마'를 열창했다. 결국 켄 모친은 눈물을 쏟았고, 켄 역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나연 역시 모친의 손을 꼭 잡고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러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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