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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프리 에피스톨라 프로필 일정 연봉 나이 키 국적
    카테고리 없음 2023. 12. 15. 18:14

    본명 이름은?
    켈빈 제프리 에피스톨라

    출생 나이 생일
    1996년 9월 29일 (27세)

    고향 출생지
    온타리오 주 토론토
    국적
    캐나다
    필리핀

    신체
    신장 180cm|체중 75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학력
    오타와 대학교 (졸업)
    KBL 입단
    2023년 아시아 쿼터 계약 (전주 KCC)

    ‘슈퍼팀’ KCC의 ‘아픈 손가락’ 에피스톨라
    - 2023. 12. 8.

    KCC는 리그 톱클래스 선수를 대거 보유하고 있다. ‘슈퍼팀’이라 불리고 있지만 ‘아픈 손가락’도 있다.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27·180cm)입니다.


    캐나다에서 태어난 에피스톨라는 2015~2016년부터 2019~2020년까지 오타와대학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다. 4학년 마지막 시즌 19점 3.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 44.9%, 3점슛 성공률 3.53%를 기록했다.

    기록만 놓고 보면 KCC의 러브콜이 당연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에피스톨라는 1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0분 59초를 뛰며 2.7점, 1.2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13.6%에 그쳤다. 이번 시즌 역시 2경기, 평균 3분 42초를 뛰며 무득점(1어시스트)에 그치고 있다. D리그 4경기에서도 경기당 5.8점, 2.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랍니다.

    DB가 이선 알바노, 정관장이 렌즈 아반도, KT가 데이브 일데폰소, 가스공사가 샘조세프 벨란겔을 즉시전력을 활용하고 있는 반면 KCC는 에피스톨라를 투입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에 가정법은 없다지만, KCC가 알바노를 보유하고 있다면 진정한 슈퍼팀의 위용을 과시했을 수도 있다. 기대를 갖고 아시아쿼터로 데려온 에피스톨라를 보고 있노라면 아쉬움이 큰 KCc입니다.

    “아직 평가하기 어렵다” 짧은 KBL 데뷔 경기 치른 KCC 에피스톨라
    - 2023. 1. 21

    에피스톨라가 KBL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의 4라운드 맞대결. KCC 벤치에 낯선 선수 한 명이 앉아있었다. 바로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새로 합류한 필리핀 가드 칼빈 제프리 에피스톨라(26, 180cm)였답니다.


    KCC의 포인트가드 부재 해결을 위해 영입한 에피스톨라는 지난해 7월부터 개인 훈련만 해왔다. 따라서 데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KCC는 에피스톨라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스타게임 휴식기였던 17일과 18일 연세대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기도 했다. 그리고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전 KCC 전창진 감독은 “엔트리에 합류는 시켰는데 테스트 삼아 해보려는 거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 상황을 봐야 한다. 그리고 한국 농구를 접해봐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에피스톨라는 2쿼터 중반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듯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3분 33초 동안 야투 1개를 시도한 뒤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

    참고로, 4쿼터 막판 KCC의 패색이 짙어지자 전창진 감독은 다시 에피스톨라를 투입했다. 에피스톨라는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득점에 성공, KBL 무대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미 승부가 현대모비스 쪽으로 기울었지만 론대 홀리스 제퍼슨과 전준범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답니다.

    이날 에피스톨라는 6분 53초를 뛰며 2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출전시간이 짧아 본인의 능력을 보여줄 시간이 부족했지만 아직 몸 상태를 더 끌어올려야 될 것으로 보였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에피스톨라에 대해 “아직 평가하기 어렵다”며 짧게 한 마디를 남겼답니다.

    짧은 KBL 데뷔 경기를 치른 에피스톨라. 빠른 시일 내에 팀에 적응해 포인트가드 부재 해결과 함께 KCC의 상위권 도약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우선 컨디션 회복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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