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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갑 국회의원 태구민 재산 고향 태영호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0. 3. 31. 09:29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20년 3월 30일 4·15 총선 서울 강남갑에 출마하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를 만나 덕담을 건넸단비다. 한편 태영호(太永浩)는 1962년 출생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으로 근무하다가 대한민국에 망명한 탈북민이랍니다. 대한민국 주민등록상 이름은 태구민(太救民)이라고 되어 있으며, '북한 주민들(民)을 구(救)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하지만 현재 본명으로 다시 개명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이랍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태 전 공사를 만나 "유권자들이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경제를 정상적으로 살릴 수 있을지 의심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피력하면 호응도가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조언했답니다.

    이어 "나는 이번 선거를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은 아닌 사람이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선거가 묻혔다. 그렇지만 우리 유권자 수준으로 볼 때 지난 3년 동안 정부가 뭘 했는지 생각해서 투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일자리 상황판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됐다"라며 "말은 성장이라고, 소득이 주도해 성장을 하겠다는데 결과는 없던 것이다"고 비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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