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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선 가계도 경매 집 사장 나이 아나운서 노현정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25. 3. 10. 16:43

    정대선·노현정 부부 거주 ‘성북동 고급빌라’ 강제경매 중… 무슨 일?
    -2025. 3. 8.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부부가 거주 중인 서울 성북구 성북동 고급빌라가 법원 경매로 나왔다. 정 전 사장 소유의 인근 대지도 경매가 진행 중이랍니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정 전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이 대지는 604.0㎡(183평) 규모로, 감정 평가액은 66억 9000만원이랍니다.

    이번 경매는 평택저축은행의 강제경매 신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7일 평가액으로 한차례 경매가 진행됐으나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유찰됐다.

    1차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다음달 2차 경매는 감정가에서 20% 내린 53억 5000만원에서 입찰이 진행된답니다.

    이 대지는 원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소유였으나, 2001년 손자인 정 전 사장에게 상속됐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이 있으나 건물은 정 전 사장의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여서 대지에 대한 경매만 진행된다. 이 때문에 낙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 전 사장과 노 전 아나운서 부부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빌라도 평택저축은행의 경매 신청으로 강제경매가 진행 중이랍니다.

    이 빌라의 건물 면적은 228㎡(69평)로 감정가는 26억 9000만원이지만, 마찬가지로 지난달 첫 경매에서 유찰돼 다음달 8일 21억 5000만원에 다시 입찰된다.

    이번 강제경매는 정 전 사장이 최대 주주였던 HN Inc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때문에 법정관리에 들어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HN Inc는 ‘썬앤빌’, ‘헤리엇’ 등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범(凡)현대가의 중견 건설사로,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며 자금난을 겪다가 2023년 법인*생을 신청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현대家 가계도서 어디쯤? "정몽구 회장 신임 받는 조카"
    -2015. 1. 21

    대찬인생'에서 전 아나운서 노현정과 현대비에스앤씨 정대선 사장의 결혼이 재조명된 가운데 정대선 사장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는 최고의 스타 아나운서 노현정이 만난 지 83일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된 비화와 함께 불화설, 원정 출산, 외국인 학교 입학 비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살펴봤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적인 이미지와 엉뚱한 매력 때문에 '얼음 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당시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공개 구애를 받았음에도 노현정은 열애설과 스캔들 없이 방송 활동을 지속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8월, 노현정은 갑작스럽게 현대그룹의 3세인 정대선과 결혼을 발표하며 KBS를 퇴사,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이날 '대찬인생'은 현대가의 가계도를 그려가며 정대선 사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정대선 사장은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사남 故 정몽우 전 현대 알루미늄 회장의 삼남이자 막내아들이다.

    지난 2005년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한 정대선 사장은 방학기간 중 한국을 방문해 노현정을 만났다.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사장은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고 말단 사원으로 1년간 근무했으며, 호방한 성격과 넓은 대인관계로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이 부분이 노현정에게도 호감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사장은 작은아버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는 조카"라는 설명을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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