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영민 직업 나이 결혼 부인 아내

'불후의 명곡' 태사자 김영민이 19년 만에 KBS를 방문했답니다. 오는 2020년 4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원조 꽃미남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의 김영민이 출연, 오랜만의 KBS 방문에도 강력한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모은답니다. 그는 1980년생으로서 키는 178이며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그의 현재 직업은 배우 겸 가수라네용^^

해당 녹화에서 19년 만에 KBS를 방문했다고 밝힌 김영민은 방송국이 안방 같지 않냐는 MC들의 말에 "전혀 안 그런 상황이다. 녹화장 찾는데도 15분 걸렸다"고 전하며 과거와는 달라진 환경이 낯설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과거 활동 당시에는 카메라도 4대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인이어 이어폰도 처음 낀다"면서 기술의 발달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한편, "SNS에서 DM이라는 단어도 최근에 알았다"고 밝히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평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힌 김영민은 출연 소감에 대해 "불후의 명곡 출연 영상을 오랫동안 소중한 자료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며 독특한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