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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부인 키 쇼헤이 아내 결혼 다나카 마미코
    카테고리 없음 2025. 3. 19. 16:31

    오타니 결혼 진짜 잘했네…마미코 깜짝선물에 다저스 열광 "정말 훌륭한 사람"
    -2025. 3. 13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다저스 포수 오스틴 반스의 아내 니콜 반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타니의 아내 마미코로부터 받은 선물 꾸러미를 공개했다.

    니콜이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 과자와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 '헬로키티'의 거울과 파우치 등 마미코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이 담겨있다.

    다저스는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 2연전을 치르기 위해 13일 도쿄로 향했다. 다저스는 일본프로야구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에 나설 예정이랍니다.

    그러나 마미코는 이번 도쿄시리즈에 동행하지 못했다. 오타니의 첫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 마미코는 대신 정성스러운 선물 꾸러미와 함께 "내가 태어난 나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일본이 특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내용의 편지까지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자 SNS 상에서는 '멋진 선물이다. 마미코씨의 배려에 감동했다', '마미코씨는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인간성이 굉장히 좋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마미코의 '진심'이 다저스 선수단에 닿지 않았을까.

    오타니 父가 점찍은 “건강하고, 스포츠 하는 여성”, ‘다나카 마미코’는 누구?
    -2024. 3. 15.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의 부모가 아들의 결혼 상대로 '아나운서나 연예인이 아닌 스포츠를 하는 여성'을 강조해 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지난 12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오타니 부모는 아들 결혼 상대의 조건에 대해 ‘여성 아나운서나 연예인을 원하지 않는다. 건강하고, 가능하다면 스포츠를 하는 여성이 좋다’는 조건을 꼽아 왔다”고 보도했다.

    2017년 4월 발표된 일본 잡지 '분게이슌주'에서 오타니의 아버지는 "나는 25세에 결혼했지만, 아들은 30세 정도에 하는 것이 어떨까"며 의사를 밝혔다. 올해 30세가 되는 오타니는 지난 2월 아버지의 예견대로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오타니의 결혼 상대인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27)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도 커졌답니다.

    일본 와세다대 출신인 다나카는 신장 180cm로, 2019년부터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일본 여자 프로농구팀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센터로 활동했다.

    2021년 일본 국가대표팀 후보로 선출됐던 그는 2022-2023 시즌 이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국제 농구 연맹(FIBA)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나카는 2011년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 2012 U17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2014년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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