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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아내 나이 프로필 결혼 와이프
    카테고리 없음 2025. 4. 10. 15:45

    안철수 대권 출마 시사한 날…아내 김미경 교수, 대구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2025. 2. 2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23일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가해 하프코스(21km)를 2시간 38분 만에 완주했습니다.

    김미경 교수도 안 의원과 같은 마라톤 애호가다. 지난해 열린 JTBC 마라톤에서는 부부가 함께 42.195km를 완주했으며, 독일 퓌센 마라톤과 춘천 마라톤도 완주한 경험이 있다.


    김미경 교수는 이날 “대구는 코로나 확산 당시 뜻깊은 봉사를 했던 곳으로, 시민들께서 우리 부부에게 각별한 애정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마운 도시다”며 “대구는 대한민국 보수의 상징이자 2.28 민주운동, 국채보상운동, 코로나 극복 등 어떤 국난도 시민들이 하나 되어 이겨낸 위대한 도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오늘 대구마라톤을 달리며 대구 코로나 의료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며“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마라톤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하프코스 완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실상 대선 출마를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여러분들 생각하시는 대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대선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이다.

    김미경 "남편 안철수, 보수층에 낯설수 있지만 약속 지키는 사람"
    -2023. 3. 2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2일 유튜브 '고성국TV'에 출연해 "남편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전당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적극적으로 안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전당대회 기간 중 김 교수가 방송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교수는 앞서 지난달 2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와 전날 경남 책임당원 간담회에도 안 후보와 동행했다니다.

    김 교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보수 지지층에서 안철수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생소하니까 낯이 덜 익어서 걱정도 있을 수 있다"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남편이 선거할 때 보면 꽤 잘한다. 지지난 총선을 생각해 보면 그냥 탈당해서 혼자 힘으로 나름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그러면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그만두겠다는 말이나 그 모든 것에 대해서는 남편이 충분히 그동안 신뢰를 쌓았을 거라 믿는다"며 "(안 후보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국회가 비정상이라 생각한다. 그걸 꼭 해결하고 싶어 하는데 그 해결에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 남편은 문제해결형"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과거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자신이 민주당과 단일화해야 한다며 반대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개인적으로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남편을 더 우습게 만들고 모멸감이 나도록 대우한 곳이 그곳 아니냐"며 "개인적으로 가족으로서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새정치민주연합 당시를 언급하며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은 약속한 건 지켜질 거라 생각했다"며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기초의원 공천을 없애기로 약속하고, 없애는 것을 조건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결국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그다음 해에 결국 탈당했다"고 지적했다.

    대선을 완주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교수는 "단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족으로서 사실은 남편의 진심을 국민들이 믿어주시고 한번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선 선거운동 내내 희망을 갖고 싶었다"며 "그래서 저희 딸은 실제로 미국에서 있었기 때문에 먼저 사전투표하고 끝까지 일말의 정말 희망을 갖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여력이 모자랐던 것 같다. 충분히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없었고 그만한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했으니까. 그다음에는 국가를 위해서 어떤 게 더 좋은 선택인지 남편은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안 후보) 본인은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진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김 교수가 당적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새 정치인'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부부가 함께 당적을 보유하며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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