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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만 근황 키 나이 프로필 씨름 전적 여자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5. 4. 21. 16:14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분노···“SNS 영상 무단 사용, 결국 돌아온다”
    -2025. 4. 21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무단으로 자신의 영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20일 최홍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 영상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허락없이 말이죠. 결국 돌아온다 이것들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홍만은 사진에도 ‘지켜보겠어 과연’이라고 적으며 무단으로 자신의 SNS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는 사람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만약 유튜브를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이름을 추천해달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하나씩 해보자”며 유튜브 채널 오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한 최홍만은 팬들과 서스럼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사실 그 동안 유튜브 제안 수백 번 정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유튜브를 하려면) 좋은 팀도 만나야 하고 선택도 해야 하고 좋은 사람과 인연 맺기가 쉽지가 않다”며 방송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전했다.

    2000년대 초반 ‘테크노 골리앗’으로 불리며 격투기 열풍을 이끈 주역인 최홍만은 지난 2011년 여대생 폭행 루머가 불거지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계속되는 비난과 악플로 인해 대인기피증을 앓기도 했다.

    고향인 제주도로 돌아가 6년 째 칩거 생활을 이어가던 최홍만은 최근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방송 및 격투기 선수로 복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218㎝ 최홍만 "하루 7끼 먹어…밥 14공기"
    -2024. 5. 7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

    최홍만은 6일 유튜브 웹예능 '운동부 왔어요'에 출연했다. 그는 전(前) 야구선수 유희관과 제주도의 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최홍만은 근황에 대해 "요새 제주도에서 지낸다. 제주에 온 지 3~4년 됐다"며 "제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나름 뭐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월화수목금토일 운동한다"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식사량에 대해선 "조금씩 자주 먹는다. 한 끼에 밥 2공기"라면서 "하루에 6~7끼 정도 먹는다"고 했답니다.

    키 2m18㎝·몸무게 150㎏이라는 최홍만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회"라면서도 "웬만하면 음식을 안 가린다. 그냥 사람 빼고 다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고등학교 전에는 몰랐는데 고등학교 들어가고 콩나물 자라듯 키가 컸다"고 떠올렸다.

    어떻게 하다 씨름을 하게 됐냐는 질문에 "나 같은 경우엔 운동을 늦게 시작했다. 처음엔 운동할 생각이 없었다. 근데 마침 그 때 내가 제주도에 있었는데 씨름 전지훈련팀이 왔다. 나를 보고 발견해서 스카우트를 한 거 였다"고 했다.

    최홍만은 고교 시절 농구·배구 선수 제의도 받았다면서 "그 때 당시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씨름 쪽으로 빠지게 됐다. 맛있는 거 많이 준다고 해서 그 유혹에 넘어갔다"고 했다.

    1980년생인 최홍만은 2002년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천하장사 1회·백두장사 3회 등극했다. 2005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K-1 전적 22전 13승 9패, 종합격투기 전적 9전 4승 5패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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