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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 골절 홍창기 부상 상태 야구선수 정도 결과 연봉 fa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5. 14. 18:01

    LG 홍창기, 왼쪽 무릎 미세 골절…"일주일 뒤 재검진 예정"
    -2025. 5. 14. 

    '출루 머신' 홍창기(LG 트윈스)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것입니다.

    프로야구 LG 구단은 오늘(14일) "홍창기가 어제와 오늘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 미세 골절 판정이 나왔다"며 "관절 외에 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술계획은 없고, 일주일 후 재검진을 한 뒤에 재활 기간을 점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창기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끝난 키움 히어로즈전에 우익수로 출전해 9회말 2아웃 만루에서 박주홍의 공을 잡으려다가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습니다.

    김민수가 홍창기 쪽으로 넘어졌고, 홍창기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던 것입니다.

    결국 홍창기는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1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당분간 회복에 전념해야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습니다.

    홍창기는 2023년과 2024년 출루율 1위에 오른 LG의 톱타자입니다.

    올 시즌 초반에는 타율이 0.228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맹타로 타율을 0.269로 끌어올렸고, 출루율도 0.395까지 회복했습니다.

    수술은 피했지만, 홍창기는 꽤 오랫동안 타석에 설 수 없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LG는 공격 첨병을 잃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출루머신' LG 홍창기, 연봉 6억5천만원에 사인…손주영은 300%
    -2025. 1. 21

     '출루 머신' 홍창기(32·LG 트윈스)가 연봉 6억 원을 넘어서며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LG는 21일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FA 등 다년 계약 선수를 제외한 이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홍창기다.


    지난해 5억 1000만 원을 받았던 홍창기는 1억 4000만 원(27.5%)이 오른 6억 5000만 원에 사인했다.

    홍창기는 LG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출루 머신'이다. 그는 지난해에도 139경기에 출전해 0.336의 타율에 5홈런 73타점을 기록했고 0.447의 출루율로 리그 1위에 올랐다.

    장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출루로 찬스를 만드는 홍창기는 수년간 LG의 리드오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 역시 매년 큰 폭의 인상을 안겨주며 홍창기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LG의 새로운 선발 자원으로 자리 잡은 좌완 손주영은 팀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연봉이 4300만 원이었던 손주영은 무려 300%가 인상된 1억 7200만 원에 계약했다.

    손주영은 작년 정규시즌에서 28경기에 등판해 9승10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팀의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등 큰 경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 손주영은 높은 인상률로 보답받았다.

    지난해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유영찬도 8500만 원에서 1억2500만 원(147.1%)이 오른 2억 1000만 원에 사인해 단숨에 연봉 2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밖에 문보경(3억 원→4억 1000만 원), 김진성(2억 원→3억 3000만 원), 신민재(1억 1500만 원→2억 원) 등도 큰 폭의 연봉 인상을 이끌어냈다.

    반면 부진했던 정우영은 '삭감' 통보를 받았다. 정우영은 작년 3억 2000만 원에서 43.8%(1억 4000만 원)이 깎인 1억 8000만 원에 사인했다.

    정우영은 작년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출전한 27경기에서도 2승1패 3홀드 평균자책점 4.76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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