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고영욱 엄마 가수 어머니 근황

룰라 출신 고영욱이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를 잇달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3년, 정보공개 5년을 선고받았답니다.

고영욱은 지난 2015년 만기 출소했으며 지난 2018년 7월 전자발찌를 벗었답니다. 이후 고영욱의 신상 공개는 2020년까지 법무부 `성범죄자 알림e`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한편 이상민이 고영욱의 엄마와 관련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이답니다.

 

이상민은 과거 엠넷 `음악의 신`에서 "고영욱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정말로 살기 싫다`고 했던 것이다. (고)영욱이는 진짜 애다. 나한테 `아빠라고 해도 돼?`라고 묻던 녀석인 애다. 1, 2년 알던 사람들은 (고)영욱이를 진짜 모른다. 뭐가 진실인지 우리도 모르고 있다. 그렇지만 17년 함께 한 우리는 가족이니까 믿어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