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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미 남편 권기범 나이 결혼 국적
    카테고리 없음 2025. 5. 22. 18:39

    아유미, 딸 한복 입은 돌사진→인생 첫 수료증에 울컥 “시간 참 빠르다”
    -2025. 5. 22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훌쩍 큰 딸에 울컥했다.

    아유미는 5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곧 돌을 맞이하는 세아 돌 촬영은 꼭 한복을 입고 촬영하고 싶어서 한옥에서 촬영했습니다! 할머니가 맞춰주신 한복을 입고 예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와 진짜 많이 컸다 뿌듯했던 하루. 으엥으엥 울고 있었던 조그마한 아가가 이제는 말귀를 알아듣고 꺄르륵 웃어줍니다. 시간 참 빠르다 증말"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아유미 딸의 돌 사진이 담겨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세아 양의 모습은 선남선녀 엄마를 똑 닮아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오동통한 볼살과 사르르 접히는 눈웃음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아유미는 "아직 엄마가 된 지 1년밖에 안됐지만 세아를 통해 참 많은 걸 배우면서 엄빠도 성장중입니다. 앞으로 세아에게 다가올 날들이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길이었음 좋겠다 기도합니다. 1년 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딸 돌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후 아유미는 딸이 첫 걸음마를 뗀 모습과 인생 첫 수료증을 받은 근황도 공개했다. "나 왜 울컥해?"라는 한마디에서 매일매일 자라나는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경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권기범♥' 아유미 "붐, 결혼전 나와 러브라인…축의금 두둑히 받아
    -2025. 3. 5. 

    방송인 아유미가 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서는 아유미, 닉쿤, 줄리안, 파비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아유미를 보고 "사쿠라와 리액션과 생김새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일본 직속 선배 아니냐"라고 물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나긴 했기만 나는 전주 이씨다. 국적은 한국인이고, 본명이 이아유미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2년 데뷔해서 계속 이 얘기를 했는데 아직도 '한국사람이었어?'라고 묻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났다. 이에 제니 역시 "나도 한국 사람이다. 밀양 박씨다"라고 고백했다.


    아유미는 "내가 데뷔했을 때는 일본 출신이 별로 없었다. 이후 강남이 나오고 사유리가 나왔다. 다 잘돼서 너무 좋다. 그런 일본 친구들 중에서도 사쿠라가 가장 잘된 거 같아서 너무 보고싶었다"라며 후배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조나단이 "붐 선생님이 외국인 스타 선배들을 다 내가 키웠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붐은 "저도 직접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며 당황했고, 아유미는 "오빠가 나를 키웠다고? 언제?"라며 황당해했다. 붐은 "아유미랑 활동을 같이 했다. 키우는 건 부모님이 키웠겠지"라고 수습했다.

    이어 조나단이 "둘이 러브라인이 있었다고?"고 묻자, 아유미는 "짧았다"라고 답했다. 줄리안이 "논란이 있던데?"라고 하자 아유미는 "논란 없었다. 화제도 안 됐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붐과 시트콤을 같이 찍었다.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찍고 나서 다음 회 대본 내용이 싹 바뀌었다. 우리 회사에서 붐은 안 된다고 했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결혼식에 갔냐는 질문에 아유미는 "붐 오빠가 결혼식을 먼저 했는데 초대를 못 받았다"고 밝혀 붐을 또 한번 당황하게 했다. 붐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모였다. 가족분들 중에도 못 오신 분들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아유미는 "그러고 나서 나도 초대를 안 했다"라고 응수하면서도 "결혼식 전에 녹화가 있어서 '내일 결혼식 올래?'라고 묻자 붐이 '갈래'라며 갑자기 왔다"라고 전했다. 아유미는 "감동 받았다"며 축의금을 묻는 질문에 "갑자기 불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두둑했다)"는 손짓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1984년생으로 만 나이 41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편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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