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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원더우먼 마시마 유 출연료 나이 국적 프로필 직업카테고리 없음 2025. 6. 19. 13:14
출생
1997년 8월 30일, 일본
신체
164cm
소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
김가영 떠난 '골때녀', 日배우 마시마 유 합류한다
-2025. 4. 3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을 대신해 일본 배우 마시마 유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답니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마시마 유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팀에 입단했다. 최근 그는 FC 원더우먼 소속 선수로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시마 유는 2일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2차전에서도 일본 측 선수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에서 일본 측 공격수로 활약하며 시선을 모았다.1997년 생인 마시마 유는 아역 배우 출신 일본 스타로, 3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창시절에도 축구부 활동을 했지만, 배우 활동을 하며 축구부를 떠나게 됐다. 또한 남다른 축구 사랑으로, 지난 2016년에는 일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JFFA)의 공인 프리스타일 풋볼 홍보대사 활동을 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한편, 김가영은 故 오요안나를 괴롭힌 단체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지난 2월 MBC 기상캐스터 후배인 고 오요안나의 사망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후,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김가영은 故 오요안나에 대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논란이 일어난 후, 김가영은 방송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았으며, 파주 홍보대사직에서 해촉됐다. 또 MBC FM4U의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도 하차했다.
김가영 공백 메우는 日 마시마 유 “소통 위해 한국어 공부 시작
-2025. 4. 3. 1
일본 배우 마시마 유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2차전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4월 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두 번째 한일전을 준비하는 한일 대표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시마 유는 "훈련하러 가고 있다. 곧 다른 멤버들과 만날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마시마 유는 "지난 한일전 이후 사적으로 한국에 여행을 갔는데 그때 '골때녀' 멤버들과 축구도 하고 밥도 먹었다.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다. '골때녀' 친구들 모두 좋아한다"며 "그래서 모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물론 아직 잘하진 못하지만 꾸준히 공부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시마 유는 이어지는 G리그 B조 경기에서 원더우먼 팀의 공백 자리에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원더우먼 소속 김가영은 지난 2월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사망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연루되며 자진 하차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