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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손 가라비토 연봉 프로필 나이 키 성적 기록 국적
    카테고리 없음 2025. 6. 25. 10:10

    출생
    1995년 8월 19일, 도미니카 공화국
    신체
    183cm, 72kg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투수(우투우타)
    데뷔
    2024년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경력
    2025.06.~ 삼성 라이온즈

    '26일 한화전 데뷔하나'…삼성, 평균 구속 151km/h 헤르손 가라비토 계약 발표→"디아즈-후라도 안다"
    -2025. 6. 19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와 계약을 속전속결로 마쳤다. 기존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와 결별한 지 5일 만에 새 얼굴이 확정됐다. 가라비토는 주말 퓨처스리그 등판을 거쳐 이르면 오는 26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랍니다. 


    삼성은 19일 "헤르손 가라비토와 잔여 시즌 연봉 35만 6666달러 조건에 계약했다. 원소속구단이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에는 이적료 20만 달러를 지불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 14일 레예스의 웨이버 공시를 KBO에 신청했다. 지난해 삼성에 입단한 레예스는 지난해 플레이오프 두 차례 등판에서 2승 평균자책 0.66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끄는 활약상을 선보였다. 레예스는 한국시리즈 한 차례 등판에서도 7이닝 7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통해 시리즈 유일한 승리 투수로 등극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 도장을 찍은 레예스는 스프링캠프부터 오른쪽 발등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부상을 당해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결국, 지난해만큼 좋은 투구를 못 보여준 레예스는 최근 등판에서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부상 재발로 끝내 삼성과 결별했다. 

    삼성은 빠르게 움직여 레예스 대체자로 가라비토를 영입했다. 가라비토는 지난 18일 오전 한국으로 입국해 서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지난 18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새 외국인 투수가 오늘 입국해 서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당히 기대된다. 문제가 없다면 내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주말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다는 가정 아래 이르면 다음 주 목요일(대구 한화 이글스전) 1군 데뷔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마 특급' 아리엘 후라도에게 휴식을 부여한 삼성은 이번 주 외국인 투수 2명 없이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대체 선발 2명을 써야 하는 이번 주 고비를 잘 넘긴다면 다음 주부터 후라도와 가라비토 원투 펀치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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