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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노기화 나이 권사 김진호 어머니 직업 온기 우체부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23:26
노기화가 자신의 아들인 SG워너비 김진호가 만든 유행어 '나이스'를 집에서 매번 듣는다고 말했답니당 ㅋㅋ 2021년 6월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온기 우체부로 알려진 노기화 자기님이 등장했답니다. 그녀는 SG워너비 김진호의 어머니이기도 하답니다.
그녀는 아들 김진호에 대해서 "나이가 세 살 정도 걸음마할 때인데 동네에 레코드 가게가 있었던 것이다. 아이하고 시장에 가면 아이가 오지를 않는다. 손잡고 가다 보면 거기 멈춰 있었던 것이다. 까딱까딱하면서 그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었던 상황이다"라며 어린시절부터 끼가 있었다고 소개했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의 마음으로 응원했던 노래방 시절의 일화도 전했답니다. 자기님은 "진호가 '별밤 뽐내기'라는 곳에 나갔는데 연습을 해야 하니까 그때 노래방을 많이 갔던 것이다. 새벽 3시까지 부를 때도 있었던 상황이다. 기장원전에 나갈 때는 3시까지 하면 저는 처음에는 집중해서 듣다나가 나중에는 잤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자기님에게 아들이란 어떤 의미인지 물어보게 되자 "저의 존재감을 움트게 하는 진정한 사람"이라며 "부모들은 자식의 어깨에 앉은 먼지라도 털어주고 싶은 것이다. 저도 같은 마음인 것이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