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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 소속사 두손모음 방송 근황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1. 8. 17. 14:37

    방송인 김제동(1974년생, 고향은 경북 영천, 소속사 두손모음)이 한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취업준비생 온라인 상담 행사에서 멘토로 나섰다가 자격 논란에 휩싸였답니다.

    201년 8월 17일 네이버 카페 '공준모'(일명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따르면, 출판사 문학동네는 공준모에 '김제동의 랜선 고민상담소'라는 공지를 올렸답니다. 김제동이 공동저자로 집필한 책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의 출간 이벤트랍니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김제동이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하는 포로그램이랍니다. 

     

    해당 공지가 올라오자 김제동에 대해서 카페 회원들의 비판 댓글이 이어졌던 것입니다. 먼저 공무원 취업에 관련한 김제동의 전문성을 지적했답니다. 한 카페 회원은 "이 사람이 취업에 대해서 정말로 뭘 아냐. 인사담당자나 회사 현직자도 아닌 사람이 무슨 전문성을 갖으면서, 고민 상담을 하느냐"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상담이 아닌 것이다. 어줍잖은 소리로 위로하는 걸 고민 상담이라고 할 거면 그냥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비판했답니다. 

     

    김제동의 과거 발언도 도마위에 올랐답니다. 지난 2016년 김제동은 자신이 진행하던 방송에서 한 취업준비생의 고민에 대해 "제발 젊은 친구들한테 왜 취직을 안 하냐고 묻지 말았으면 한다. 그러려면 자기들이 스무살 넘으면 취직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어 놓으면 된다"라고 말한 바 있답니다. 이에 일부 카페 회원은 "지금은 왜 정말로 취업이 잘 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정부에 요구 안 하는 것이냐" "취업이 잘 되는 세상을 지금 만들던가"라고 지적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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