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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 이정수 안상미,선수 박승희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연금카테고리 없음 2022. 2. 5. 20:38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2022년 2월 5일 오후 '혼성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답니다.
최민정·이유빈이 출전하는 여자 500m 예선과 아울러서, 황대헌·박장현·이준서가 출격하는 남자 1000m 예선도 치러진답니다. 특히 이날 열리는 혼성 릴레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종목이랍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최민정, 황대헌 등이 팀을 구성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린답니다.
동시에 지상파 3사의 쇼트트랙 중계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답니다. 3사 모두 내로라하는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앞세워 시청률 사냥에 나선답니다. KBS는 '토리노 3관왕' 진선유와 '밴쿠버 2관왕' 이정수를 해설위원으로 내세웠답니다. 지상파 3사 중 캐스터 외 유일하게 해설위원이 2명이랍니다.
한편, MBC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안상미 해설위원을 내세웠답니다. 허일후 캐스터가 안 위원을 지원사격한답니다.아울러 SBS 박승희 해설위원은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의 올림픽 전 종목 메달 기록을 보유한 '빙상 레전드'로 통한답니다. 스포츠 중계에 강점인 배성재 캐스터가 힘을 싣습니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SBS를 통해 "최근 쇼트트랙 관련 일련의 사건으로 어수선했음에도, 정말로 선수들은 똘똘 뭉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좋은 상황이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