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 전남자친구 남편 동생 나이 키 가족

배우 탤런트 고은아가 연애를 향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에는 배우 고은아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다*어트에 성공한 비주얼로 MC 홍진경, 신동, 홍현희를 놀라게 했답니다. 고은아는 "살이 많이 빠졌던 것 같다. 인형 비주얼 같다"는 이들의 말에 "다*어트로 6~7kg를 빼고, 총 12kg를 감량했던 상황이다"고 얘기했다비다. 고은아의 고민은 5년 동안 연애를 쉬면서 "30대의 연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로 모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동안 세 번의 연애를 했다고 전한 고은아는 "지금 정말로 제 나이가 서른 넷이다. 가장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는 스물아홉 살 때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때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제 눈에 멋져 보이면 다른 여자들도 그렇게 보나 보다. 저는 어느덧 서른네 살이 됐는데, 연애자기소개서는 20대에 머물러있던 것이다"고 씁쓸해했답니다.

또 "그 때 정말로 만난 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는 않았다.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많이 만나는 사람은 거의 5~6년 만났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후 사주도사와 타로도사를 만나 연애 조언을 받은 고은아는 요식업에 종사 중인 한 살 연상남과 즉석 라이브 미팅을 진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