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학력 고등학교 프로필 나이 재산 집 대학

 '1타 강사'로 너무나도 알려진 유명 수학 강사 현우진이 친구들에게 부동산 관련 조언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랍니다.

현우진은 과거 메가스터디 유튜브 채널에서 부동산에 얽힌 경험담을 밝혔답니다. 현우진은 지난 2013년 경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수학 강의를 시작한 지 3, 4년쯤 됐을 때 서울 시내에서 월세나 전세로 집을 구해 살고 있었답ㄴ다. 그는 "그때도 서울 집값이 너무 비쌌던 것이다. 예를 들어 은마아파트는 매매 가격이 8억~9억원이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현우진은 비록 자신은 집을 살 수 없었던 것이지만, 대기업을 다니고 전문직이었던 두 명의 친구에게 "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아서 이거를 사라. 이게 너의 미래인 것이다. 집이 엄청나게 크진 않지만 표준인 것이다. 나중에 거래가  정말로 잘 될 것"이라며 청담동의 한 아파트를 사라고 조언했답니다.

그는 "당시 청담의 이 아파트가 7억원대에 매매됐던 것이다"고 회상했답니다. 현우진의 조언을 들은 친구 A씨와 B씨는 다른 선택을 했답니다. A씨는 이른바 '영끌로 부모님의 도움까지 받아 이 아파트를 샀답니다.

그러나 B씨는 아파트 대신 '차'를 선택했답니다. 현우진은 "지금 이 아파트가 40억원에 거래되는 상황이다. A씨는 현재도 그 아파트에 산다"면서 "B씨는 아직도 전세를 살고 있다. 사는 지역은 서울 외곽으로 멀어지고 출퇴근 시간도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