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엄마 이선미 부인 아내 장지연 전남자친구 장희웅 장욱조

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안타깝게도 파경을 맞았습니다. 2022년 6월 10일 가요계와 언론에 따르게 되면, 이 두 사람은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 몇 개월 전부터 별거를 했으며, 근래 들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0월 경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식은 2020년 5월 올릴 예정이었답니다. 그렇지만 김건모가 한 유튜브 채널의 사생활 폭로로 사건에 휘말리면서 식이 결국에는 연기되고 끝내 올리지 못했답니다. 이 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고 당시 계획했던 데뷔 25주년 콘서트도 무산됐습니다.

아내 와이프인 장지연 역시 결혼 당시 불거진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김건모는 누명을 벗었답니다. 지난해 11월 경에 서울중앙지검의 여상범죄조사부는 김건모의 폭행 의혹을 무혐의로 판단,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답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그 해 결혼을 약속을 하며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답니다.

참고로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더불어서,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재원이었답니다. 부친은 유명 작곡가 장욱조라고 하며,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랍니다.